지난 13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는 강타와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토니안은 김예린에게 “노래를 안 해보신 티가 좀 난다”고 말했다. 강타 역시 “음치야. 100%야”라며 김예린을 음치로 예상했다.

하지만 김예린은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소유한 실력자임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예린이 화제가 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담긴 인스타그램에 네티즌들의 접속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예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벚꽃 나들이 사진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김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에 올 땐 꼭 화장도 하고 머리도 감고 올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예린은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외모가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핑크빛 조명을 받은 벚꽃나무 아래서의 그의 모습이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한다.

김예린은 2015년 제59회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