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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2분밖에 안 돼 문재인 제압 못해”

○… “나도 상당히 페미니스트”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여성 유권자 표심을 자극. 그는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유승민 후보 지지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등에 여성 정책을 위한 충분한 지원을 하겠다”면서 “직장 내 차별(을 없애는 일)과 일·가정의 양립(을 이룰 수 있는) 등 이런 사회를 만들려면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에 여성 관련 실을 만들어 제대로 해야 한다”고 설명.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한 것에 대해 ‘오해’라는 주장인 셈. 특히 유승민 후보는 “상당히 페미니스트”라고 강조하기도.

○… “2분밖에 안 돼 문재인 제압 못해”

대선후보 첫 합동토론회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밀렸다는 평가를 받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해명. 당초 그는 토론회를 앞두고 문재인 후보를 10분 만에 제압할 수 있다고 호언했으나, 실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말문이 막히기 일쑤. 이에 홍준표 후보는 14일 경북 안동 유교문화교육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10분 하려고 했는데 주어진 시간이 2분밖에 안 됐다”고 강조. 시간이 좀 더 길었다면 제압할 수 있었다는 얘기. 그의 말을 믿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 “뼛속까지 골목상인의 아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중소상인·골목상권 보호에 의지 피력. 그는 14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직능시민사회단체 전국대표자회의에 참석해 “제 부모는 시장에서 좌판장사를 하고 구멍가게를 하기도 했다. 가난한 피난민 가족의 생계가 달린 일이었다”면서 “전 뼛속까지 자영업 골목상인의 아들로, 여러분의 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설명. 따라서 문재인 후보는 “더는 갑질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불평등·불공정 경제구조를 확실히 바꾸겠다”고 강조.
 

시사위크  sisaweek@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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