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하늘과 박서준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청년경찰’이 오는 8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강하늘과 박서준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청년경찰’이 오는 8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올해 개봉한 영화 ‘재심’으로 연기에 탄력을 받고 있는 강하늘과 지난 2월 종영한 KBS2 TV 드라마 ‘화랑’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박서준이 호흡을 맞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남남케미’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청년경찰’은 8월 개봉 예정이다. 같은 시기에 배우 황정민·소지섭·송중기 출연의 영화 ‘군함도’와 송강호·유해진·류준열이 출연하는 ‘택시운전사’가 개봉을 예고하고 있어 관객수 몰이에 치열한 접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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