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LH청약센터에 따르면 우선 362호를 모집하는 김포양곡에는 그간 1,011건의 청약이 접수돼 2.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44㎡형으로, 20호 모집에 245건이 접수, 12.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이 대상인 26㎡형은 3.9대 1, 16㎡형은 1.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산세교에선 720호 모집에 총 1,113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경쟁률 1위는 2.15대 1을 기록한 26㎡(대학생/사초생)으로, 242호 모집에 520건이 접수됐다. 뒤를 이어 36㎡(신혼부부)가 2.14대 1, 36㎡(주거약자용) 1.29대 1 등의 순이었다.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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