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근황 사진. 20대같은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성령 인스타그램>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과연 50대라고 믿을 수 있을까.

배우 김성령이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사진을 올리면서 20대 못지않은 그의 외모를 두고 인터넷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핫팬츠에 긴 생머리를 한 모습으로, 20대라 해도 믿을 정도의 순수하고 앳된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은 사진 보정을 의심케 할 정도다.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한국나이 51세다. 그래서 해당 사진은 더욱 눈을 비비게 한다.

김성령이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면서 그와 67년생 동갑인 연예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 67년생 동갑 김성령-김희애, 수지에 밀리지 않는 초절정 방부제 몸매 <인스타일/보그/엘르 등>
대표적인 여자 연예인으로는 김희애를 꼽을 수 있다. 네티즌들이 찾아낸 김희애의 화보 역시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다. 김희애는 현재도 유명 화장품 브랜드 장수모델로 활약할 정도로 탄력있는 꿀피부와 조각몸매를 자랑한다.

50대 김성령과 김희애의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20대 수지에 밀리지 않을 듯’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두 사람은 다양한 작품과 CF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50대에도 변하지 않는 방부제 외모만큼이나 변함없는 열정을 과시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최근 한 뷰티프로그램에서 “아마씨와 햄프씨드 등 슈퍼푸드를 즐겨먹고 필라테스와 오일마사지를 즐긴다”고 몸매관리 비결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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