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코리아에 따르면, ‘올 뉴 디스커버리’는 20일 만에 사전계약 500대를 넘어섰다. 수입 고급 SUV라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반응이다. 특히 ‘올 뉴 디스커버리’는 오는 7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올 뉴 디스커버리’를 향한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는 랜드로버의 글로벌 밀리언셀러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1만대가 넘게 판매됐다. 새롭게 탄생한 ‘올 뉴 디스커버리’는 특유의 전천후 주행능력과 극대화된 실용성, 혁신적인 내·외관 디자인 등은 물론 다양한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시장의 뜨거운 반응에 랜드로버 코리아도 고무된 모습이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는 5월 2일부터 5주에 걸쳐 ‘올 뉴 디스커버리’ 전시장 공개 행사를 실시한다. ‘2017 서울모터쇼’를 놓친 이들에겐 ‘올 뉴 디스커버리’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백정현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주목 받은 올 뉴 디스커버리에 대한 국내 고객 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5주간 진행될 전국 전시장 공개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의 진가를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정두 기자
swgwon14@sisawee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