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첫사랑'에 출연한 배우 왕빛나, 서하, 명세빈이 다정한 셀카를 남겼다.<서하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천세연 역으로 출연한 배우 서하가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인 명세빈(이하진 역)과 왕빛나(백민희 역)가 밝은 미소를 띄고 있다. 화기애애한 세 사람의 셀카를 통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서하는 사진과 함께 “동생처럼 너무 잘 챙겨주시고 넘치게 사랑해주신 세빈 언니, 격하게 예뻐해 주신 빛나 언니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겨 동료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다시 첫사랑’은 오는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후속으로는 24일 ‘이름 없는 여자’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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