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후반 나이에도 군살하나 없는 탄력있는 몸매와 동안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이일화. 이일화는 '연예가중계'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최재성 지진희 등을 꼽았다.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지난 22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 배우 이일화가 출연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년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는 이일화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일화는 1971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47세다. 하지만 동안피부에 군살하나 없는 보디라인으로 나이를 무색케 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과거 박보검과 함께 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 사진에서도 20대 못지않은 엄청난 패션센스와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 온라인상에 공개된 각종 화보들 속 이일화의 모습은 2·30대 톱스타들에 밀리지 않는 몸매와 성숙미·우아함, 그리고 섹시함까지 뿜어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 이일화는 22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과거 자신의 이상형이 최재성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이일화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공포의 외인구단’ 속 까치 최재성을 꼽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최근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지진희를 꼽으며 “저와 함께 좋은 작품에 참여하실 마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됐을 때 흔쾌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수줍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이일화는 1991년 SBS 2기 공채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박보검 성동일 혜리 등과 함께 한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김과장’에서도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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