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 왕빛나 윤세아의 동반 예능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왕빛나와 윤세아. <왕빛나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배우 홍석천, 왕빛나, 윤세아의 동반 예능 출연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왕빛나가 윤세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왕빛나와 윤세아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가자고’에 동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고’는 홍석천이 호스트가 돼 게스트들과 함께 해외의 관광지와 맛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25일 이 프로그램 촬영차 스페인으로 떠났다. 이날 왕빛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행기 안에서 윤세아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은 묘하게 닮은 분위기를 과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이미지는 친자매를 연상시킬 정도로 닮은 모습이다. 

한편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올해 마흔의 나이를 맞이했지만 세월을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다. 1981년생인 왕빛나는 2002년 영화 ‘2424’로 데뷔했다. 두 여배우들이 ‘가자고’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