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5월 14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에 특별 체험프로그램 운영
대형 꽃나무와 화단으로 방문객에 쉼터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 펼쳐
S-OIL(대표이사 오스만 알-감디)은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에 희망의 정원 ‘구도일패밀리랜드’를 꾸며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선보이는 ‘구도일패밀리랜드’는 방문객들이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이색 정원을 감상하고, 캐릭터와 즐거운 체험을 하며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정원 중앙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직경 10미터, 높이 6미터의 대형 꽃나무를 설치하고 그 아래로 구도일패밀리가 그네를 타며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S-OIL 관계자는 “2015년과 2016년에 운영했던 구도일패밀리 꽃조형물이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며 꽃박람회의 포토존 명소로 자리잡았는데, 올해는 정원의 규모가 훨씬 커지고 체험 콘텐츠도 다양해져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sisaweek@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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