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옥주현과 강호동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옥주현이 29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면서 옥주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뮤지컬 무대에서만 활동하던 옥주현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물오른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호동은 “더 예뻐졌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옥주현의 몸매관리 노력은 익히 유명하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발레 스트레칭, 요가, 필라테스를 하며 꾸준히 하며 몸매를 다져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38세의 나이에도 군살하나 없는 보디라인과 핏이 예쁜 꼿꼿한 자세, 탄력있는 피부는 여성 팬들의 부러움마저 사고 있다.

▲ 아는형님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옥주현, 서장훈도 깜놀할 과거모습… “자기관리의 승리!”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 옥주현의 ‘흑역사’로 꼽히는 과거 사진과 비교하면 그의 자기관리 노력은 더욱 빛이 난다. 온라인을 떠돌고 있는 졸업사진 속 옥주현의 모습은 통통한 외모에 쌍꺼풀이 없는 모습으로, 현재의 모습과 사뭇 달라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은 “진정한 자기관리의 승리”라며 “몸매가 나이와 반비례한다”는 극찬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29일 ‘아는형님’에 출연해 뮤지컬 ‘레베카’,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불렀던 넘버들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과 강호동을 비롯한 ‘아는형님’ 출연진들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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