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 '15&'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백예린의 과거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노래를 부르는 영상장면을 캡쳐한 것이다. 얼핏보면 배우 문근영을 닮았다.
 
최근 온라인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예린, 환상적 과거 모습’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있다. 오디션을 보는 장면으로 추정된다. 영상도 화제다.

영상 속 백예린은 흰색 원피스를 걸치고 있다. 앞머리를 쓸어 내린 귀여운 모습이다. 마치 배우 문근영의 어린 시절 같은 느낌이다.

가장 놀라운 것은 환상적인 실력이다. 놀라운 가창력이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백예린의 데뷔에 대한 기대가 상승되는 분위기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노래를 이렇게 잘하다니", "깜짝 놀랐다", "목소리 너무 좋다", "중학생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과 듀엣을 결성, 조만간 데뷔한다. 열 다섯 살이다.

지난 2007년 SBS '스타킹'에 출연, '발라드 천재'로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나이 겨우 10살이었다.
 
이후 JYP에 들어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5년 간의 연습생 시절을 거쳐 드디어 프로 무대에 데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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