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43분 현재 넷마블게임즈는 시초가보다 0.61%(1,000원) 오른 1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5만7,000원) 보다 5.10% 높은 16만5,000원으로 형성됐다. 장 개장 초반 주가는 17만원을 넘기기도 했다.
넷마블게임즈는 2000년 설립된 국내 1위 게임회사로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리니지2레볼루션 등 게임을 성공시켰다.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약 13조3,000억원에 달해 단숨에 게임업계 대장주로 등극했다.
이미정 기자
wkfkal2@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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