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나면 드디어!! 별빛 만난다. 이제 시작. 백일몽 콘서트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자신의 셀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혁은 하얀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뒷배경으로 무대로 보이는 공간이 포착돼 리허설 연습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빅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백일몽’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 마지막날인 15일에는 신곡 ‘도원경’을 발표한다. 매 앨범마다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보여온 빅스는 이번 신곡에서는 동양 판타지를 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희담 기자
sisawee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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