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혁. <혁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신곡 ‘도원경’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12일)부터 콘서트를 연다. 팀의 멤버인 혁은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나면 드디어!! 별빛 만난다. 이제 시작. 백일몽 콘서트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자신의 셀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혁은 하얀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뒷배경으로 무대로 보이는 공간이 포착돼 리허설 연습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빅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백일몽’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 마지막날인 15일에는 신곡 ‘도원경’을 발표한다. 매 앨범마다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보여온 빅스는 이번 신곡에서는 동양 판타지를 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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