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슬기 학창시절. <온라인커뮤니티>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배우 김슬기가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그녀의 학창시절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슬기의 학창 시절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김슬기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졸업사진이 나란히 올라왔다. 사진 속 김슬기는 지금의 얼굴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가 풋풋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과시한다.

김슬기는 학창시절에 큰 인기를 누렸던 것으로 알려진다. 과거 한 연예 방송 매체의 리포터가 “학창시절 인기가 어마어마했다더라”고 묻자 김슬기는 “인기 많았을 거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또 당시 리포터는 “생일이 지난 한 달 후까지 계속 선물을 받았다더라”라는 김슬기의 학창시절 풍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슬기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12일에는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 싱글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했다. 다만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집들이 장면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진행 중이다. 지인을 여럿 초대해놓고 음식을 넉넉하게 준비한 지 못한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배려가 없었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비판이 지나친 트집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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