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린이 남편 이수의 컴백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끈다.<린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의 컴백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끈다.

지난 15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SU 그러나, 밤. 내일 저녁 6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수의 앨범 커버로, 6가지 음원 명이 눈에 띈다. 특히 린은 “#대표님이말씀하셨지#어짜피일위는트와이스”라는 재치있는 해시태그를 달아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는 약 9년 만에 새 앨범 ‘inhale’ 발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그러나, 밤’은 이별의 아픔을 이수 특유의 감성을 녹여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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