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정다은의 일상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정다은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아나운서 정다은의 일상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6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즈 잡는 단비와 언니 손길 피하는 보리. 보리야 산책 잘해놓구 왜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애완견과 함께해 시선을 끈다. 특히 그는 블랙 티와 핫팬츠를 매치해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정다은의 임신 소식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임신해도 몸매가 여전히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2일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다은이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간 진지한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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