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파수꾼’의 촬영장면을 몇 장 공개했다. 그 중 한 장은 깔끔한 슈트를 입은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면 다른 사진에선 ‘파수꾼’ 대본 위에 ‘파수꾼 첫방 오후 10시, 많이 많이 봐주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그는 “글씨를 잘 못써서.. 그치만 보기 힘들 정돈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란 글로 반전매력을 보였다.
한편 22일 첫 방송되는 MBC 월화극 파수꾼은 범죄로 일상과 사랑하는 이를 잃고 이들이 모여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는 모임을 그린 드라마다.
홍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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