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모토라드가 제주도에 첫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문을 열었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도 이제 BMW의 모터사이클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BMW그룹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제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내 최초이자, 유일한 BMW 모토라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다.

BMW 모토라드 제주는 지상 1층, 면적 129.32㎡, 정비실 100.0㎡의 규모로, 총 4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제주항 및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과 전시장뿐 아니라,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센터까지 갖춰 상담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제주 지역주민은 물론, ‘제주 라이딩’을 위해 방문한 관광객에게도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이번 신규 오픈으로 전국에 총 10개 딜러와 16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