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채영이 모터스포츠를 즐긴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PMC엔터테인먼트 >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문채영이 모터스포츠를 즐긴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문채영은 엑스타 슈퍼챌린지 2라운드가 열린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여자연예인 대표로 시합에 참가했다. 그는 현재 연예인 알스타즈 레이싱팀 소속이다.

이날 문채영은 연습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으나 본선에서는 차량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무사히 완주하는 것으로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시합을 마친 문채영은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힘쓰는 알스타즈 레이싱팀 소속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채영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데뷔했다. 이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3’, 영화 ‘완벽한 파트너’ ‘엇갈림’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또한 문채영은 오는 7월 웹드라마 촬영을 시작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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