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인간의 시간’이 김기덕 감독의 23번째 작품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김기덕필름 제공>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영화 ‘인간의 시간’이 김기덕 감독의 23번째 작품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인간의 시간’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사람들이 군함을 타고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군함 안에서 도덕과 윤리를 넘어 다양한 인간의 욕망을 보여줄 예정이다.

25일 김기덕필름 측은 “후지이 미나, 장근석, 안성기, 류승범, 이성재, 오다기리 죠, 성기윤 등의 캐스팅을 24일 최종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과 배우 안성기, 이성재, 장근석, 후지이 미나 등 실력파 배우들의 호흡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인간의 시간’은 오는 6월 초, 첫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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