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주택공사가 5일 수도권 지역의 국민임대주택 공고를 게시했다.< LH청약센터>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LH주택공사가 올해 2분기 수도권 지역의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정례모집 일정을 5일 개시했다.

LH주택공사는 이날 ‘LH청약센터’를 통해 국민임대주택 관련 예비입주자 공고문을 내걸었다. 대상은 인천광역시, 파주시, 고양시, 부천시, 안산시, 군포시, 의왕시, 화성시, 용인시 등 수도권 지역 58개 단지다.

청약 접수기간은 대체로 다음 주 중이다. 다만 공고지역마다 조금씩 달라, 개별적 확인이 필요하다. 이후 절차는 서류제출대상자 선정, 서류 제출, 심사 및 합격여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방식은 일부지역선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는 곳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온라인으로 접수할 경우 공인인증서가 필수다.

LH주택공사는 일정 및 접수 방법 등 세부일정은 반드시 해당지역 모집 공고문을 확인 후 접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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