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에서 열연 중인 여진구가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겨 눈길을 끈다.<여진구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에서 열연 중인 여진구가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겨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50분엔 과연 어떤 진실이 밝혀질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여진구는 절박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앞서 방송된 ‘써클’ 7회에서 여진구(김우진 역)는 아버지 김중기(김규철 역)가 10년 전 은성정신병원에서 송영규(한용우 역)와 함께 불법 실험을 진행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안겼다.

또한 김강우(김준혁 역)가 여진구가 휴먼비 회장일 수도 있다는 단서들을 알게 돼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13일 방송되는 ‘써클’에서 여진구가 휴먼비 회장이 맞는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써클’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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