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회 잘보셨어요? 이건 비밀인데요.. 6회가 더 재밌대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박민영은 눈부신 한복자태를 뽐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절세미인’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르는 아름다움이다.

한편 14일 방송된 KBS 2TV ‘7일의 왕비’ 5회에서는 5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또 다시 슬픈 운명에 사로잡힌 세 남녀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박민영(신채경 역)과 연우진(이역 역)의 기습 입맞춤을 해 화제를 모았다.

애틋한 박민영과 연우진 그리고 이동건(이융 역), 세 사람에 대한 향후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KBS 2TV ‘7일의 왕비’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