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 활약한 여행작가 맹지나가 실검 1위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맹지나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 활약한 여행작가 맹지나가 실검 1위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16일 맹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깐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캡처해서 보내오신 실검 1위의 순간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너의 목소리가 보여4’를 찍으며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맹지나는 “긴장하고 목이 너무 말라서 근심걱정 가득하여 부르고 있는데 (조)권이가 울먹울먹 눈물 그렁해서 대 올라오는 바람에 당황+덩달아 울컥”이라며 “0.1초 동안 ‘이 노래 높다 지금 울면 망해’를 눈빛으로 주고받고는 급 정신 차림”이라고 말했다.

▲ 지난 1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는 2AM 멤버 조권과 맹지나가 절친 사이임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는 2AM 멤버 조권과 맹지나가 절친 사이임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4’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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