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될 tvN의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의 장면. < tvN >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가 신개념 게임인 ‘강시 게임’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분에서 베트남 여행기가 그려진다. 특히 기존 좀비게임을 잇는 또 하나의 신상 게임이 등장한다. 팔에 심지통을 끼워 팔을 구부리지 못하게 한 뒤 진행하는 ‘두근두근 강시 패밀리’가 바로 그것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말실수가 공개된다. 말실수를 한 당사자가 무릎을 끓고 비는 사태가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신서유기4’ 신효정 PD는 “입대를 앞둔 규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호텔에서 게임이 진행된다”며 “이전 시즌과 달리 봐주지 않는 네글자 게임은 물론 '난이도 최상'의 새로운 기상 미션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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