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배우 이유리. < SBS >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KBS2 주말들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혜영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유리가 연기 비결을 공개했다.

20일 SBS에서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국민 언니 변혜여으로 변신한 배우 이유리가 출연한다.

방송에서 이유리는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속 “지성, 인성, 섹시, 명품 중에 명품 변혜영” 대사를 재연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기할 때 조인성, 지성을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팁을 전수했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도 선보인다. 5초간 펼쳐진 ‘5종 표정 종합 선물 세트’로 리포터를 놀라게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이유리는 7년 전 품절녀가 됐다며 “결혼하기 전에는 정말 독신주의로 살았다. 그런데 좋은 사람을 만나니까 정말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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