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토), 온 가족이 즐기는 유쾌한 가족극 ‘작은 악사’ 개최

▲ 안산문화재단은 ‘2017 신나는 예술여행-대규모공연 순회사업’의 일환으로 무료공연 ‘작은 악사’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6월 24일(토) 오후 2시에 공연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극단 브러쉬씨어터 공연모습.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안산문화재단은 ‘2017 신나는 예술여행-대규모공연 순회사업’의 일환으로 무료공연 ‘작은 악사’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6월 24일(토) 오후 2시에 공연한다고 밝혔다.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한다.

극단 브러쉬씨어터는 연극적 해석이 뛰어난 실력있는 단원들이 모여 다양한 작품을 올리는 창작집단이다. 가족극을 포함한 여럿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브러쉬씨어터가 이번에 선보일 연극은 ‘작은악사’다. 보는 재미 함께하는 재미, 생각할 재미를 함께 주는 이 작품은 공연을 마주할 기회가 드문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아시테지 한국본부는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연극을 발전시키고,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문극단의 교육과 지도에 힘쓰며, 국제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1982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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