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와 남편의 결혼식 모습.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원조 요정’ S.E.S에서 넘치는 열정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다. 이제는 한 여자의 여자가 된 바다의 마음을 훔친 남편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바다는 최근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남편 자랑’으로 분주하다. 지난달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편을 언급했고, 최근엔 ‘해피투게더3’에서도 남편 이야기를 꺼냈다.

바다의 남편이 유독 큰 관심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달콤한 ‘연하남’이란 점이다. 무려 9살 연하다.

뿐만 아니다. 바다의 결혼식 사진이 온라인에서 일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박보검 닮은꼴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박보검 외에도 많은 미남 연예인들이 닮은꼴로 언급될 만큼 빼어난 외모까지 갖춘 바다의 남편이다.

S.E.S 중 가장 늦게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바다. 그녀에겐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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