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23일 기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출시 2일 만에 양대 앱 마켓을 점령했다.

리니지M은 23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을 제치고 매출 1위에 올랐다. 앞서 출시 당일인 지난 21일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한데 이은 것이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CPO는 “이용자들의 큰 성원으로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리니지답게 만들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한다는 기조를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한편 리니지M은 PC온라인 게임 리니지1의 IP(지적재산권)를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 첫날 게임 이용자수 210만명, 매출 107억원 등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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