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정 남편 안상훈,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외모‘ 깜놀’ <서민정 SNS / 온라인 커뮤니티>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배우 서민정이 ‘복면가왕’을 통해 10년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서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서민정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내듯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서민정 관련 자료들이 대방출 되고 있다.

특히 훈남 남편 안상훈 씨와 붕어빵 딸 예진이 등 서민정의 가족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단란하고 행복한 이들 가족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 씨의 모습에 “연예인인 줄”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서민정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 직후 2007년 8월 한 살 연상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하면서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서민정은 남편과 함께 미국 뉴욕 맨해튼 신혼집에서 생활하며 이듬해 7월 딸 예진 양을 출산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해왔던 서민정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을 통해 10년 만에 방송에 출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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