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서민정의 새신부 시절 모습.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복면가왕’을 통해 또 한 명의 반가운 스타를 만났다. 동안 미모와 유쾌한 성격, 개성 넘치는 목소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민정이다. 이제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가 된 그녀. 서민정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쁜 서민정이 가장 예뻤던 때’라는 게시물과 함께 서민정의 웨딩화보가 게재돼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서민정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의 품에 안겨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서민정 특유의 동안 미모와 눈웃음이 인상적이다. 서민정 남편 또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서민정은 2000년 VJ로 데뷔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인기의 정점에 있던 2007년 결혼에 골인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서민정이다.

그렇게 ‘과거의 스타’로 남은 서민정은 최근 ‘복면가왕’에 얼굴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많은 팬들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서민정의 모습에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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