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됐습니다. 직장인들은 도심을 떠나 바다와 산, 강을 찾아 피서를 떠나고 있습니다. 3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말 그대로 ‘물 반 사람 반’인 상황입니다. 더위를 피해 심신을 재충전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하지만 해마다 반복되듯 너무 들 뜬 나머지 안전을 망각한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합니다. 올해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사고’ 없이 무탈하게 피서를 즐겼으면 합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인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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