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현수 기자] 계속되는 인사 낙마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외교·통일 분야 대정부질의에서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의 수상쩍은(?) 행보가 주목을 끌었다.

◇ 김영우 “정부 내각에서조차 엇박자가 있어서야”

외교부 대정부 질의에서 김영우 국방위원장이 강경화 외교부장관에게 대북 안보상황에 대해 질의를 하고 있다.

◇ 핸드폰 들고 본회의장 빠져나가는 우원식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본회의 도중 걸려온 전화에 긴박하게 본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 '무슨말이 오갔을까?'

우원식 원내대표가 본회의장 밖에서 곽은미 원내기획정책실 국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다시 본회의장으로"

본회의장 밖에서 대화를 마친 우원식 원내대표가 다시 본회의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 이번엔 추미애 대표와 함께 나가는 우원식 원내대표

본회의장에 들어온 우원식 원내대표가 추미애 대표와 본회의장 안에서 대화를 나누려다 카메라를 의식한 듯 본회의장 밖으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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