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목) 쌀쌀함 누그러져… 낮 기온 크게 올라, 서울 22℃

[시사위크] 오늘(19일·목) 오전 5시 현재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으로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이 비는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전국은 곳곳으로 구름이 많다. 오늘날씨는 계속해서 대체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날씨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쌀쌀함은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쾌청한 가을 날씨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출퇴근길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크게 없겠다.

다만 늦게 퇴근길에 나선다면, 안개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밤부터는 안개가 짙어져 가시거리가 짧아질 것으로 예상돼 운전할 때 조심하는 게 좋겠다.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짙다가 낮이 되면 소산되겠다.

이후에는 이번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하늘에 기온도 예년보다 높아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져 나들이하기 좋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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