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현수 기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당직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응하는 신적폐청산을 발표했다. 이날 정우택 원내대표는 “절대무적격 무능인사 임명을 강행하는 인사참사가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 신적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당은 신적폐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에 맞대응한다는 방침이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적폐청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 커 역부족이란 평가가 우세하다.
 

◇ “김상곤 교육부총리 논문표절의혹 본조사 착수”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 7대 신적폐 공개하는 정우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23일 열린 자유한국당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7대신적폐’를 브리핑하고 있다.
 

◇ “인사참사는 문재인정부의 신적폐”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23일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7대 신적폐를 지적하고 관련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 7가지 ‘신적폐’로 ‘적폐’ 대응하는 정우택  이날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인사참사·정치보복·안보파탄·정치공작적작태,신고리원전5.6호기졸속중단시도·공영방송장악시도’ 등 7가지 신적폐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