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고 즐기는 외식공간… 새 콘셉트 ‘치킨매니아플러스’ 길음점 첫 선

치킨매니아가 ‘맛’과 ‘재미’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펍 형태의 매장 ‘치킨매니아플러스’를 길음점에 론칭했다. <치킨매니아>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음식을 ‘먹는’ 장소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펍(PUB)’ 형태의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치킨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도 이에 가세했다. 최근 길음점에 론칭한 ‘치킨매니아플러스’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펍 스타일 매장으로, 색다른 콘셉트로 무장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치킨매니아에 따르면 길음점에 첫 선을 보인 ‘치킨매니아플러스’는 젊고, 감각적인 분위기에서 다양한 맛과 즐길거리가 있는 외식공간 콘셉트를 표방한다. 아치형의 높은 천고와 칸막이 없이 테이블을 배치하는 인테리어로 탁 트인 느낌의 공간을 연출 , 다트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재미요소까지 더했다.

메뉴는 치킨매니아의 주요 베스트 치킨메뉴를 선별 적용하고,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사이드메뉴도 추가했다. 특히, 다양성과 가성비를 내세운 메뉴 구성이 큰 특징이다. 치킨 반 마리에 원하는 사이드 메뉴를 조합해 새로운 세트메뉴를 구성하는 ‘내맘대로 플러스 세트’가 대표적이다.

치킨매니아에 따르면 길음점에 첫 선을 보인 ‘치킨매니아플러스’는 아치형의 높은 천고와 칸막이 없이 테이블을 배치하는 인테리어로 탁 트인 느낌의 공간을 연출, 다트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재미요소까지 더했다. <치킨매니아>

또, 68cm 길이의 접시에 치킨부터 샐러드, 감자튀김 등의 안주류가 한데 담겨 있어 추가 메뉴가 필요 없는 ‘몬스터플래터’ 메뉴도 저렴한 가격에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고 치킨매니아 측은 설명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치킨매니아플러스 길음점은 맛·가격·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야심차게 계획하고 준비해 론칭한 매장”이라며 “젋은 고객들의 트렌디한 감각을 그대로 반영, 경쟁력을 갖춘 만큼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킨매니아플러스 길음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치킨주문 시 샐러드 무료제공 △피자메뉴 주문 시 2,000원 할인 △크래프트맥주 5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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