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30분~오후 1시30분까지 전시장 개방… 안마의자 이용한 낮잠 지원 이벤트
‘잠’은 삶의 질과 행복 결정하는 요인… ‘꿀잠 프로젝트’ 이달 31일까지 운영

직영전시장 주변 고객들의 편안한 낮잠을 지원하고자 바디프랜드가 운영 중인 ‘꿀 낮잠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디프랜드>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이 ‘특별한 이벤트’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직장인들을 상대로 점심시간 ‘꿀 낮잠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 것인데, 이벤트가 운영되는 시간대에 바디프랜드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꿀 낮잠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직영전시장 주변 고객들의 편안한 낮잠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전시장을 개방, 안마의자를 이용한 낮잠을 지원한다. 바디프랜드는 고객들이 안마의자에서 편안하게 낮잠을 잘 수 있도록 수면안대와 담요, 음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꿀잠 프로젝트가 실시되는 이달 31일까지 점심시간에 바디프랜드의 전시장을 방문하면 안마의자 체험과 함께 낮잠을 잘 수 있다.

호응은 예상보다 뜨겁다. 점심시간에 휴식을 취하려는 직장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 서울의 한 전시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직장인 김모(34·남) 씨는 “회사 안에서는 휴게공간이 마땅치 않아 점심시간에 잠깐 눈을 붙이기가 어려울 때가 많았다”며 “바디프랜드의 꿀 낮잠 이벤트를 알게 된 뒤부터는 일주일에 2~3번씩 꼭 점심시간에 방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꿀 낮잠 이벤트’는 바디프랜드가 선보이고 있는 ‘꿀잠 프로젝트’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다. 바디프랜드는 현대인들에게 ‘잠’이 단순한 휴식의 의미를 넘어 삶의 질과 행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 고객들에 편안한 수면활동을 지원하고자 ‘꿀잠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임상 입증된 바디프랜드의 ‘수면 안마 프로그램’(특허 제10-1179019호)과 우수한 탄력성, 통기성, 항균성으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라클라우드(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로 고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꿀잠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꿀잠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은 바디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