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의 고기 전문 앱 '미트솔루션'이 오픈 두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했다. /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의 고기 전문 앱 '미트솔루션'이 오픈 두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했다. / CJ프레시웨이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의 육류 직거래 플랫폼 ‘미트솔루션’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다운로드 수 1만 건을 돌파했다.

21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누적 다운로드 수 1만 건 달성은 미트솔루션 앱 출시 2개월만으로, 국내 B2B 육류 관련 모바일 앱 중 최단 기록이다.

지난 8월 CJ프레시웨이는 축육 시장의 복잡한 유통단계를 걷어내고, 판매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오픈형 마켓인 미트솔루션을 오픈했다. 한우 브랜드인 ‘정품진’과 한돈 브랜드인 ’오아로’ 뿐만 아니라 해외 10여개 국가의 수입육을 선보이고 있다.

박영선 CJ프레시웨이 온라인사업부 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의 상품을 다수 구비해 외식 사업자가 가장 많이 찾는 고기 전문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미트솔루션’ 앱 다운로드 수 1만 건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8일까지 한 달 간 미트솔루션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A갈비세트와 미트솔루션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트솔루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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