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김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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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김상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감염 환자 발생 시 보건당국의 강제 조사 공감도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환자가 발생한 단체는 강제적으로 전염경로 등을 조사해야 한다(강제조사 찬성)’는 응답이 89.1%였고, ‘환자가 발생해도 강제로 전염 경로 등을 조사해서는 안된다(강제조사 반대)’는 응답은 7.0%로 조사됐다. 모른다거나 응답을 하지 않는 비율은 3.9%였다.

지난 26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505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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