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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씨네
‘SNS 신종 범죄 고발’… ‘서치 아웃’, 숨 막히는 현실 공포 예고
2020. 03. 13 by 이영실 기자 swyeong1204@sisaweek.com
‘서치 아웃’이 숨 막히는 현실 공포를 예고한다. /스톰픽쳐스코리아
‘서치 아웃’으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는 (위 왼쪽부터)허가윤과 이시언, (아래 왼쪽) 김성철 스틸컷./스톰픽쳐스코리아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현실 공포를 선사할 SNS 추적 스릴러가 온다.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영화 ‘서치아웃’(감독 곽정)이다.

‘서치아웃’은 성민(이시언 분)과 준혁(김성철 분)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된 것임을 감지한 두 사람이 개인의 일생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SNS 추적 스릴러다.

앞서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후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예비 관객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공개된 예고편은 주인공 성민과 준혁이 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의문의 자살 사건이 발생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순 자살이 아님을 직감한 두 사람은 흥신소 해커 누리에게 IP 추적을 의뢰하고, 자살로 위장된 연쇄 살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SNS 범죄에 희생된 것이라는 사실과 또 다른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음을 알게 된 성민과 준혁 누리는 진실을 밝히고자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13일 공개된 스틸도 이목을 끈다. 창밖을 응시하는 누리의 모습은 성민과 준혁, 그리고 자신까지도 위협하는 심상치 않은 사건임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 정체불명의 남자의 등장도 호기심을 자극하며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SNS에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공유했던 개인의 일상이 표적이 된다는 신선한 소재가 현실 공포감을 유발한다. 또 범죄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위험에 빠지지만 진실을 파헤치고자 하는 캐릭터들의 고군분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시언, 김성철, 허가윤은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4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