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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씨네
‘서치 아웃’ 허가윤, 스크린 공략 성공할까
2020. 03. 31 by 이영실 기자 swyeong1204@sisaweek.com
걸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서치 아웃’ 스틸컷. /스톰픽쳐스코리아
걸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서치 아웃’ 스틸컷. /스톰픽쳐스코리아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걸그룹 포미닛에서 배우로 변신한 허가윤이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영화 ‘서치 아웃’(감독 곽정)을 통해서다.

허가윤은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 메인 보컬로 활약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 ’식샤를 합시다2‘ 등과 영화 ’아빠는 딸’ ‘배반의 장미’ ‘마약왕’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서치 아웃’은 허가윤의 첫 스크린 주연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성민(이시언 분)과 준혁(김성철 분)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된 것임을 감지한 두 사람이 개인의 일생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SNS 추적 스릴러다.

허가윤은 극 중 명석한 두뇌를 지닌 흥신소 해커 누리로 분한다. 그는 범인으로 추정되는 계정의 IP를 추적하는 것부터 SNS상에 흩어져 있는 범죄 단서들을 모으는 등 사건의 해결사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또 털털하고 시크한 매력은 물론, 성민과 준혁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에이스로 맹활약을 예고,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 속에는 허가윤의 색다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영화 속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허가윤이 아이돌 이미지를 벗고,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서치 아웃’은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