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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씨네
‘호텔 레이크’ 박효주의 섬뜩한 변신
2020. 04. 17 by 이영실 기자 swyeong1204@sisaweek.com
배우 박효주가 ‘호텔 레이크’로 섬뜩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스마일이엔티
배우 박효주가 ‘호텔 레이크’로 섬뜩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스마일이엔티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 박효주가 섬뜩한 연기 변신에 나선다.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감독 윤은경)을 통해서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보좌관2’ 등과 영화 ‘더 펜션’ ‘타짜2’ 등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독보적인 신스틸러로 활약해 온 박효주. 그가 공포 영화‘호텔 레이크’에서 호텔의 유일한 메이드 예린으로 분해 열연을 예고, 기대를 모은다.

‘호텔 레이크’는 호텔을 찾은 유미(이세영 분)가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는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괴담이다. 극 중 박효주가 연기하는 예린은 호텔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유미를 긴장하게 만드는 인물이다.

박효주는 싸늘한 눈빛과 속삭이는 듯한 섬뜩한 목소리로 히스테릭한 예린으로 완벽 변신,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예린이 알고 있는 호텔의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라고.

앞서 공개된 스틸컷 속 박효주는 메이드 복을 입고 차가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술에 취해 유미에게 무언가 속삭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호텔 레이크’에서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호텔 레이크’는 ‘여고괴담’ ‘숨바꼭질’ ‘장산범’ ‘곤지암’ 등을 잇는 한국형 공포 괴담으로 호러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호텔 레이크’는 안전이 보장된 호텔을 섬뜩하고 기이한 사건이 벌어지는 공포 괴담의 진원지로 탈바꿈해 현실감을 자아내며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