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김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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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김상석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더뉴스’ 의뢰로 초·중·고 등교수업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지켜보다가 ‘감염 확산이 보이면 그 때 등교수업을 철회해야 한다’는 응답이 55.8%로 과반을 넘었고 ‘등교수업을 즉시 철회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응답은 34.9%였다.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9.3%였다.

5월 29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80%)·유선(20%) 자동응답,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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