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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씨네
‘오케이 마담’ 배정남, 코믹 열연 예고… 스크린도 사로잡을까
2020. 07. 31 by 이영실 기자 swyeong1204@sisaweek.com
‘오케이 마담’ 배정남이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오케이 마담’ 배정남이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 배정남이 허당기 가득한 캐릭터로 변신,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다.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를 통해서다.

배정남은 모델로 데뷔한 뒤 2009년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영화 ‘보안관’ 춘모 역으로 존재감을 뽐낸 뒤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에서 전당포를 운영하는 춘식 역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여기에 SBS ‘미운 우리 새끼’을 통해 친근하고 숨김없는 매력으로 예능까지 섭렵,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정남의 다음 행보는 스크린이다. 영화 ‘오케이 마담’으로 여름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져 이목을 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로, ‘사랑따윈 필요없어’(2006), ‘날, 보러와요’(2016) 등을 연출한 이철하 감독의 신작이다.

극 중 배정남은 허당 신입 승무원 현민을 연기한다. 배정남은 짐 싣는 법과 기내 방송하는 법 등 실제 승무원 교육에 참여하는 등 작품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 배정남은 모델답게 승무원 복장을 완벽 소화하는 것은 물론, 인질로 잡혀 우는 ‘웃픈’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정남은 “진지하면 진지할수록 현장에선 웃음이 터졌다”며 승무원으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허당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오는 8월 12일 개봉하는 ‘오케이 마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