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이기자의 줌인
색다른 로맨스 ‘키스 식스 센스’, 관전 포인트 셋
2022. 05. 24 by 이영실 기자 swyeong1204@sisaweek.com
디즈니+ 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디즈니+
디즈니+ 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디즈니+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디즈니+ 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첫 공개를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통통 튀고 재기 발랄한 서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차별화된 소재와 배우 윤계상‧서지혜‧김지석 등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 기대를 모은다. 

◇ 한 번의 키스로 운명이 뒤바뀌는 관계성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키스로 운명이 뒤바뀌는 ‘관계성’이다. 광고회사 제우기획의 워커홀릭 AE 홍예술은 타인의 신체에 입술이 닿으면 미래를 보는 초능력을 갖고 있다. 시리즈에서 ‘키스’는 인물의 과거, 현재, 미래 서사를 잇는 키워드다. 

예술이 절대 엮이고 싶지 않았던 민후와 입술이 닿게 되고 그와 한 침대에 있는 아찔한 미래를 보게 되면서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된다. 특히 예술은 키스로 본 미래는 반드시 일어난다고 믿는데, 민후와의 미래가 먼저 그려지면서 예술뿐 아니라 시청자들도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던져진다는 점이 ‘키스 식스 센스’의 차별화 포인트다. 

예술을 연기한 서지혜는 “예술이 본 대로 이야기가 흘러갈지, 어떻게 민후와 키스를 하게 되는지 유추하면서 보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키스 식스 센스’로 뭉친 (왼쪽부터) 윤계상과 서지혜, 김지석.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로 뭉친 (왼쪽부터) 윤계상과 서지혜, 김지석. /디즈니+

◇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

오감을 만족시킬 윤계상‧서지혜‧김지석의 연기의 향연은 ‘키스 식스 센스’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먼저 오랜만에 로맨스 장르로 돌아오는 윤계상은 청각‧시각‧후각‧미각‧촉각 등이 일반인들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오감능력자 차민후로 분한다. 냉정함과 따뜻함을 오가며 로맨틱 코미디에 최적화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지혜는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홍예술 역을 맡아 코믹함부터 신비로움‧사랑스러움‧두려움,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또 김지석은 천재적 능력을 가진 필요로 분해 예술을 향한 애틋한 순애보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 감각적 연기와 영상미 

배우들은 판타지적 설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데 중점을 기울였다. 윤계상은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민후를 연기하기 위해 “그가 겪었을 여러 가지 상황을 끊임없이 생각했다”며 “연기할 때마다 그 인물을 더 잘 표현하고 싶어 예민해지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서지혜 역시 “경험해 보지 못한 초능력이 어떤 느낌인지, 스타일부터 감정까지 깊이 고민했다”고 이야기했다. 

배우들의 열연은 남기훈 감독의 로맨틱하면서도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영상미와 만나 ‘키스 식스 센스’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서지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장면을 감독님이 CG 등을 통해 아름답게 잘 그려줬다”고 전해 아름다운 영상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오는 25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