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이기자의 줌인
김혜수, 이번엔 중전이다… ‘슈룹’ 향한 기대
2022. 09. 01 by 이영실 기자 swyeong1204@sisaweek.com
​배우 김혜수가 tvN 새 드라마 ‘슈룹’으로 돌아온다. /tvN​
​배우 김혜수가 tvN 새 드라마 ‘슈룹’으로 돌아온다. /tvN​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 김혜수가 tvN 새 드라마 ‘슈룹’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으로 분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슈룹’(연출 김형식, 극본 박바라)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드라마의 제목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이다. 

극 중 김혜수는 중전 화령을 연기한다. 화령은 대단한 왕을 남편으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자식으로 둔 조선의 국모다. 하루가 멀게 사고 치는 왕자들을 챙기다 보니 기품은 버린 지 오래고 궁에서 가장 발이 빠른 사람으로 정평이 났다. 

중전 화령으로 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김혜수. /tvN​
중전 화령으로 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김혜수. /tvN​

김혜수는 중전과 엄마의 역할을 모두 해내며 역대 가장 행동력 강한 중전마마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품위 있는 모습은 물론, 현실 엄마의 면모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할 전망이다.

화령의 시어머니 대비마마로 분한 김해숙, 화령의 남편이자 대비의 자랑스러운 아들 왕 이호 역의 장원영과의 앙상블도 기대 포인트다. 

1일 공개된 티저포스터에는 엄마 화령의 따스함과 화령의 결연한 의지를 엿볼 수 있어 이목을 끈다. 먼저 중전 화령과 어린 아들이 마주 보고 선 포스터에는 쏟아지는 장대비 속 우산으로 어린 아들을 씌워주는 화령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신의 어깨가 젖어도 개의치 않은 듯 아들을 온전히 막아주는 모습과 애틋한 시선에서 엄마의 사랑과 희생이 느껴진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정면을 바로 응시하고 있는 화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단한 눈빛과 고아한 자태로 근엄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감당할 수 있는 능동적이고 강인한 중전 화령의 모습을 예고하며 김혜수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