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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재보선 성남중원 후보 인터뷰①] 신상진 “잃어버린 3년 되찾을 것”
2015. 04. 10 by 우승준 기자 dntmdwns1114@hanmail.net

▲ 신상진 새누리당 후보자. <출처=신상진캠프>
[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잃어버린 3년, 중원을 다시 희망으로.”

이번 4·29재보궐 선거에 임하는 신상진 새누리당 후보자 캠프의 슬로건이다.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고,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등록을 실시한다. 아울러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16일부터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 대선과 지방 선거 등을 살펴볼 때 야권 표심이 강한 성남중원에서 당당히 재선(17․18)을 역임했으나, 지난 19대 총선에서 아깝게 고배를 마셨던 신상진 후보자. 지난 2005년 17대 총선을 시작으로 5번째 선거를 맞이하는 그는 어느덧 ‘3선 의원’ 경력 타이틀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다음은 신상진 후보자와의 일문일답이다.

-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동기가 있다면 무엇인가.

“낙후되고 열악한 중원구 발전을 위해선 의정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30년간 중원구 주민들과 동고동락해왔다. 특히 지난 17․18대 이 지역구 의원으로서 주민들의 건강과 주민을 위한 복지정책을 끊임없이 강구해왔다.

이번 선거에서 다시 당선이 된다면 집권 여당의 3선 의원이 된다. 3선 의원이 될 경우, 중원구의 난제가 발생할 시 누구보다도 힘있게 대안을 마련해 나갈 수 있다. 내가 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다.”

- 신상진 후보자가 생각하는 중원 발전 계획이 있다면 무엇인가.

“중원구는 정부 방침에 의해 집단이주 된 지역이다. 따라서 정부의 지원이 다른 어떤 지역 보다도 절실하며, 또 당연히 지원을 받아야 마땅한 곳이다.

집권 여당의 3선 의원이 된다면 정부의 지원은 늘리고 주민의 부담은 줄이는 정책으로 중원 발전에 기여하겠다.

핵심 공약으로는 ‘위례에서 을지대, 신구대, 공단 상대원, 하대원, 도촌을 지나 광주, 용인   에버랜드로 이어지는 지하철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영세민 집단 이주 지역의 재개발 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고 재건축시 용적률을 상향토록 하는 방안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최근 여론조사기관의 지지율을 보면 신상진 후보자는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야권 강세 지역구로 불리는 성남중원에서 여당 후보자의 현 지지율 1위는 특별한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있다면 무엇인지 설명해달라.

“지난 1984년부터 성남에서 살아왔다. 공장 노동자로, 동네 병원 원장으로 살면서 두 딸도 낳았다. 동네 병원을 운영하면서 외국인 노동자 진료를 비롯해, IMF 당시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을 무상·외상진료를 해왔다.

30년간 중원구에 살면서 주민의 애환을 잘 이해하고 있다. 또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후보자가 저 신상진이라는 것을 주민들이 잘 알고 계신 점이 강점이다.”

- 마지막으로 중원구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30년간 성남과 함께 했다. 성남의 대표적인 달동네 은행동에서 25년째 살고 있기에 누구보다도 이 지역 서민들의 애환을 가장 잘 공감하는 지역일꾼이다.

국회에서도 서민생활 안정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맹렬히 활동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서민 중심의 정치를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잃어버린 3년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더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평생 여러분들과 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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