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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조지윤 기자] 2009년 1월 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 이스타항공이 올해로 취항 8주년을 맞았다고 7일 밝혔다.'짜릿한 가격으로 추억을 파는 국민항공사'라는 슬로건을 내걸은 이스타항공은 1만9,900원의 얼리버드 요금제와 독특한 항공기 기내 디자인을 선보이며, 취항 첫 해부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이후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을 기반으로 노선을 확대해 현재 김포발 2개 노선(제주, 타이페이), 인천발 8개 노선(도쿄, 오사카, 홍콩, 푸켓, 방콕,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제남), 청주발 6개 노선(제주
조지윤 기자
2016.01.07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