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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조지윤 기자] 한진그룹은 10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다.대한항공, 한진해운, 한진, 한국공항, 진에어, 한진정보통신, 칼호텔네트워크, 토파스여행정보, 한진관광, 에어코리아 등 10개사와 7개 협력사가 참가해 채용 상담을 한다. 에어코리아와 호텔네트워크(그랜드하얏트인천)는 현장 면접도 할 예정이다.한진그룹은 올해 전체 채용 계획을 연초 계획 대비 540여명 확대했다. 하반기 신규 채용 인원은 대한항공 330명, 해운 20명, 한진 50명, 한국공항 7
조지윤 기자
2015.10.01 10:48